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설의 고향 (문단 편집) == 소재 == 전국 각 지역에서 내려오는 전설이나 이야기들을 드라마화한 것이다. 후속 시리즈에서 강조한 것 때문에 [[귀신]]과 [[요괴]]가 나오는 호러 드라마 시리즈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귀신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[[오세암]] 에피소드가 있는 등 틀린 이야기다. <전설의 고향>은 근본적으로 '''장르에 상관 없는 시대극 또는 설화를 소재로 한 [[사극]]'''이라고 보면 된다. 심의를 조금 넘는 이야기들은 납량특선으로 몰지만, 기본적으로 여름이 아니라도 귀신이 나올 때도 있고, 귀신이 나와도 그냥 안 무섭고 생활 장르일 경우도 있다. 애초에 오리지널판(1977~1989)은 계절을 불문하고 비정기적으로 방영됐다. 첫 화인 《마니산 효녀》편부터가 '''가을'''철인 10월에 방영됐고, 위의 《느티고개》편처럼 아예 '''한겨울(12월~2월)'''에 설날 특집으로 방영된 에피소드도 많았다. [[연려실기술]]이나 [[삼국유사]], [[조선왕조실록]], 삼강행실도에서 따오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 그냥 이야기 소개가 아니라 좀 각색을 하는 경우도 있다. 예를 들어 [[고려사]] 열전에 전하는 [[호랑이]]에게 먹힌 부친의 유골을 호랑이 뱃속에서 꺼내온 [[효자]] 최누백의 이야기는 호산(虎山)이란 제목으로 [[호환]] 관련 요괴담으로 각색되었다. 90년대 방영분에는 [[태조 왕건]]의 [[아자개]]로 유명한 [[김성겸(1941)|김성겸]]이 [[만악의 근원]]이자 최종보스인 늙은 범을 맡았다. [[태조 왕건]]의 깨방정 아자개나 [[공화국 시리즈]]의 어수룩한 [[최규하]]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카리스마있고 무섭게 연기했다. [[영조]] 연간에 [[혼인빙자간음죄]] 관련 살인사건의 경우, 실제로는 재판으로 억울함을 밝혔는데 극화에서는 로케트 손이 나가는 [[귀신]]이 돼서 가끔 [[덤블링]]도 한다. 깍짓손이나 검룡소애처럼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작가 창작 오리지널 에피소드들도 있었다. 때에 따라서는 '웃지 않는 세 정승' 편처럼 호러 옴니버스물로 나가든가 다른 이야기에 다른 전설을 넣기도 했다. [[고려]]를 농락하는 [[중국]] 사신과의 대결 이야기이다. (결론은 고려를 살린 건 하늘에서 보낸 용사들 때문이었다.) 중간에 창천항로에도 나온 떡 가지고 노는 개그를 넣는다든가. 그외에도 절에 있는 금[[불상]]을 훔치러 거짓으로 [[스님]] 행세를 한 도적이 나중에 자신의 죄업을 참회하고 진짜 스님이 되었다는 나름대로 교훈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있다. 가장 인지도가 높은 귀신인 [[구미호(전설의 고향)|구미호]] 에피소드는 매시즌마다 나온다.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